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나이퍼 엘리트 III/미션 (문단 편집) == 기본 전술 ==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는 다섯 칸의 체력과 일정량의 탄환을 가지고 시작한다. 화면 좌측 하단에는 플레이어의 체력과 미니맵, 눈 아이콘, 적의 경계도가 표시되고 우측 하단에는 잔탄량이 표시된다. 플레이어의 체력은 한 칸이 모두 닳으면 회복되지 않지만, 피탄한 상태에서 체력이 한 칸 안에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 체력은 조금 기다리면 회복된다. 만약 체력이 많이 깎였다면 붕대 혹은 응급가방을 이용해 회복할 수 있다. 붕대는 플레이어의 체력을 두 칸 회복해 주며, 플레이어가 회복 중 이동할 수 있다. 반면 응급가방은 플레이어의 체력을 네 칸 회복해 주며 플레이어가 회복 중 이동할 수 없다. 붕대는 두 칸 내지 세 칸 정도의 체력이 빠졌을 때 중간중간 써주면 유용하고 응급가방은 자신의 체력이 한 칸 내지 한 칸 이하로 남았을 때 안전한 곳에 숨어서 사용하면 된다.~~괜히 개방된 곳에서 급하게 응급가방 쓰다가 발 묶여서 사살당하지 말자~~ 미니맵은 별거 없고 자신을 중심으로 시야에 들어온 적이 어디쯤에 있는지 간략히 보여준다. 미니맵에는 '''소음원'''도 표시되므로 근처에 와이파이(...)가 옆으로 누운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면 찾아보자. 소음원에 대해서는 후술. 다만 미니맵을 통해 적이 자신에 대해 얼마나 의심하고 있는지 체크할 수도 있다. 무색이면 아무 상태도 없는 것이고 흰색이면 일반적으로 유령 상태, 노란색이면 의심, 붉은색이면 교전 상태. 눈 아이콘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인데, 플레이어가 현재 적의 눈에 얼마나 띄는지 보여주는 척도이다. 근처에 광원이 있거나 낮일 경우에는 당연히 플레이어가 눈에 잘 띌 것이고, 어두운 곳에서 플레이어가 엎드려쏴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적이 지근거리를 지나지 않고서야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물론 적이 자신 쪽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권총 혹은 소총을 쏘기 위해 마우스 우클릭을 길게 누른다면 적이 의심을 하기 시작하므로 적이 의심을 확신짓기 전에 제거하자. 특히 권총 사격 시. 또한 눈 아이콘이 작게 표기되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무언가 소음을 냈다면(돌을 던졌거나, 발소리를 냈거나 등등) 적이 곧바로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적이 엄폐하거나 적이 공격을 시작했을 경우 미니맵 우측에 ! 표시가 찍히며, 이 위치를 어느 정도 벗어나면 적이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전장 상에 실루엣으로 나타난다.[* 저격소총으로 조준을 하는 모습, 뛰어가는 모습, 엎드려 있는 모습, 심지어 수류탄을 던지고 있는 모습까지도 나타나게 된다.] 적이 근처에 온다면 이 위치를 집중 수색하므로 재빨리 벗어나도록 하자. 미니맵 우측에 안전한 거리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표기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적이 플레이어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사격으로 엄폐하고 있을 경우에는 20미터 내외지만, 적이 자신을 명확히 인식[* 저격병이 자신을 보는 것도 포함된다.]했다면 이 거리는 50미터 내외로 확 늘어난다.~~리푸지오 요새 내에 들어와서 둘셋 정도 죽였는데 50미터가 찍혔다면 얌전히 죽고 다시 시작하자~~ ~~물론 패줌을 당겨 쏘고 기관단총을 갈기며 정면승부를 보겠다면 상관없다~~ 이때 도망치는 도중 경로에 있는 다른 적에게 또 인식당했다면 이 거리는 다시 50미터 내외로 늘어나게 된다. 이 현상은 보통 지대가 넓은 임무에서 많이 발생하며 자신이 오는 경로에 있는 모든 적을 처치하고 왔다면 상관없는 이야기이다. 만약 안전한 거리까지 도망쳤고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경계도가 낮아지게 되지만 적은 '''의심''' 상태에서 경계를 서게 된다. 이때는 화력 무기의 운용병들 또한 화력 무기를 쓰지 않고 주변을 경계한다. 따라서 적진에 잠입할 때에는 가능한 이 상태를 만들지 않도록 하자. 의심 상태에 들어가면 조금만 접근해도 적의 머리 위에 있는 노란색 원이 급속도로 채워진다. 경계도에 대한 이야기인데, 적의 머리 위에 어떤 색 원이 떠 있는가에 따라 적이 자신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노란색 원이 채워지고 있다면 적이 무언가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때이며, 노란색 원이 완전히 채워지면 적이 의심에 확신을 가지고 수색을 시작한다. 만약 노란 원이 채워진 적이 수색 중인데 자신을 발견했다면 붉은 원이 채워지기 시작하고, 붉은 원이 완전히 채워지면 적이 우선 한 번 플레이어의 얼굴을 확인하고 사격을 시작한다. 만약 붉은 원이 완전히 채워졌다 하더라도 적이 플레이어의 얼굴을 확인하는 공백이 있으니, 이때 어떻게든 헤드샷을 노려 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머리를 갸웃대고 몸을 움직이므로 상당히 힘들지만 최소한 여기저기서 사격당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노란색 원이 완성되는 경우는 이 외에도 더 있다. 플레이어가 적 하나를 죽이고서 시체를 안 치워서 적이 시체를 발견한 경우, 플레이어가 낸 발소리나 플레이어가 던진 돌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은 경우. 물론 이것을 이용해 적을 유인, 사살할 수도 있다. 탄환은 전장의 탄약상자 혹은 죽은 적에게서 획득할 수 있다. 자신이 근접 사살을 많이 행한다면 권총의 탄약이 많이 부족할 것이고 중근접 사살을 많이 행한다면 기관단총 탄약이 많이 부족해진다. 저격소총의 탄약이 부족한 일은 드문데, 저격소총은 단발성 소총이고 저격을 한다는 것은 최대한 적에게 들키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가 깔리기 때문이다. ~~물론 패줌을 당겨서 쏜다거나 적이 잘 안 맞아서 몇 발 쏘다 보면 금방 동나기도 한다~~ 적에게 들킬 경우 적이 자신이 있는 쪽으로 근접해 오므로 이때는 저격소총보다는 기관단총이나 권총, 혹은 수류탄 등으로 응사하는 것이 편하므로 기관단총, 권총, 수류탄이 모두 모자라는(...)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